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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기억

피스넷 프리고 블루투스 이어폰 리뷰

by littlemonkey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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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넷 프리고 블루투스 이어폰 언박싱 ~ 사용 후기입니다. 저가형 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편에 드는 프리고입니다.


개봉기

박스 오픈~ 두둥~

 

내부 박스는 슬라이딩으로 스르륵~

 

충전이 되는 케이스에 마그네틱으로 고정 됩니다   탈착이 마그네틱이라 편리~

 

엄지손톱만한 사이즈라고 볼수 있어요. 재 엄지도 조금 작은 편입니다 ㅋㅋ


사용기

귀에 넣어 봅니다. 귀에 쏘옥 들어가는것이 착용감이 괜춘합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유선이어폰을 사용할때와 그닥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유선이어폰의 줄무게가 사라진만큼 매우 가벼운 느껴지네요.

소리는 물론 유선보다 못합니다만 무선으로 헤드폰 음질을 기대한 것도 아니니 충분히 만족합니다.
고음의 찢어짐이나 저음 뭉개짐 같은게 크게 느껴지지않는게 평이하지만 불만스럽지 않은 소리입니다. 저는 물론 "막귀"입니다.;;;;;

충전방식은 자석으로 찰탁되는 방식이라 무척편하네요. 처음 사용시 페어링도 별다른 조작없이 간단하게 되고요.
충전정도를 나타내는 방식이 조금 불편한데.. 충전기의 led가 깜빡이는 횟수로 충전량을 표시하는 방식이라 직관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냥 오래도록 꽂아두고 충전한다면 상관없기는 합니다. 


이런부분은 개선되었으면..
1. 충전량 표시가 led 4개를 박아서 충전량만큼 표시되게 했다면 어땠을까

2. 이어캡이 조금만 부드러운 소재였으면 좋지 않았을까(번들 제품이 너무 단단해서 30분만 지나도 귀가 아프네요)

그래도 가격과 사이즈,소리를 종합했을때 만족스러운 듯 합니다.

내돈 주고 사서 내가 쓰는 리뷰입니다;;  리뷰 작성 사유는 리뷰 남기면 피스넷 블루투스 스피커를 준다고해서 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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