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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캠핑의 꽃! 소프트쉘 루프탑 텐트 비교 시중에 나와있는 루프탑 텐트를 보면 디자인은 그기서 그기다. 차량 루프에 부착을 해야하는 루프탑 텐트의 구조상 디자인에 특이점을 주기가 쉽지 않은 이유이지 싶다. 회사마다 소재의 차이는 있을 것 같은데, 원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가 되어있지 않아서 알수 없다. 현재로서는 시장에 많이 유통되어 사후관리가 일정기간 이루어질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최선일것 같다. 다만 제품마다 수납 시의 높이는 약간씩 차이가 난다. 거주지의 주차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될것이다. 1센티의 차이로 지하주차장을 이용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소프트탑의 경우 하드탑 대비 바닥면적이 넓어서 기본 어넥스 설치시에도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설치후의.. 2018. 11. 10.
자동차 캠핑의 꽃! 하드탑 루프탑 텐트 비교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하드탑 텐트 확장형(3~4인)을 보면 캠핑의 감성보다는 야외에서 비가림을 위한 천막같은 느낌이 강하다. 캔버스 천의 티피 텐트를 사용하던 내 입장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능성만을 강조한 하드탑텐트의 디자인은 아무래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 그나마 아이캠퍼의 엑스커버 제품이 일반적인 텐트의 디자인에 가까운 편이라 눈이 자꾸 가긴 하는데,,, 역시나 가격이 만만치 않다. 루트탑의 구조를 보면.. 확장형 하드탑 텐트의 천정부가 구조적으로 수평에 가깝게 세팅이 되어 우천시 마이너스 요소가 될수 밖에 없는데, 상부에 플라이가 덧대어져 이를 커버하고 있다. 천정부에 경사를 발생시키고 플라이를 없앴다면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는다. 캔버스 텐트도 적절한 경사면만 만들어진다면 시즈닝을 거.. 2018. 11. 9.
백패킹 초보의 첫 장비 고르기 : 장비 비교와 리뷰 백패킹을 처음 시작할 때 누구나 장비에 대한 고민부터 시작할 거라 본다. 왜냐하면 돈들인만큼 가벼워지고 그만큼 편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장비빨로 도배한다고 산행이 더 즐거워지는건 아니다. 적당히 부담없는 선에서 가성비의 제품을 선택해야하기에 구매 전에 많은 제품들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본인의 체력이 오우거급이라면 장비따위 적당히 짊어지고 산을 오르면 된다;; 취미도 체력이다!! 그래서!!! 적당한 투자로 백패킹을 즐기기 위해 내가 고민했던 장비들을 정리해보았다. "적당한 가격"이라는 표현이 개개인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이니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감안하여 읽었으면 한다. ▶ 먼저, 배낭의 패킹 방법부터 알아보자! 패킹 방법과 배낭에 맞춰서 장비를 맞추어여 한다. (본인이 감당할 수.. 2018. 11. 5.
해외여행 떠나기전 꼭 챙겨야하는 준비물 목록! 해외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꼭 떠오른다. 깜빡하고 집에 두고온 물건들이... 그래서, 매번 챙겨야하는 필수물품들을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로 만들어보았다. 해외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서류 - 여권, 여권사본(여권 분실을 대비해 일행의 여권을 서로의 폰으로 찍어두고 재발급용 증명사진도 챙겨둔다) - 현지 ATM출금카드(환전소가 없을때 돈이떨어지면 세븐일레븐으로~ㄱㄱ) - 비행기 e티켓, 호텔바우처(모바일로 가능하지만 종이 한장이 시간을 줄여주는 경우가 많다) - 일정표(구글맵이나 여행어플에 여행지를 미리 등록해두거나 한장정도는 인쇄해서 가져가는게 좋다) ○ 전자제품 - 멀티아답터, 핸드폰충전기, 보조배터리 큰1/작1(작은건 예비용으로 챙겨두자), 포켓와파(or 현지유심), 이어폰 - 셀카봉.. 2018. 9. 8.
브롬톤에 장착 가능한 유아안장 리뷰(with 유아 헬멧 리뷰) 브롬톤에 장착 가능한 유아안장은 많지 않다. 미니벨로의 특성상 핸들포스트의 규격이 일반자전거의 스템보다 굵어 브라켓 장착이 쉽지 않은 까닭이다. 폴딩 미벨의 경우에는 폴딩 프로세스에 간섭이 없어야 하기에 더더운 선택의 폭이 줄어든다. 또한 미니벨로는 페달링하는 무릎과 핸들포스트가 가까운 경우가 많아 핸들포스트에 안장 장착 후 페달링 시에 간섭이 생길 확률이 높다. 결론부터 말하면 폴딩 미니벨로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위의 단점들을 모두 커버할만한 유아안장은 없다! 는 것이다. ▶ 아이와 함께할 제품이라 유아안장을 만드는 제조사 중에서 그나마 '이름값'을 할만한 툴레제품으로 선택했다 툴레에는 라이드어롱과 옙의 두가지 라인이 나온다 라이드어롱이 조금더 편안히 탈수있게 설계되어있어 자전거 후미 장착용으로 더 .. 2018. 8. 22.
자전거 싯포스트 도색 제거하기 도전 : 검정 싯포를 실버 색상으로~ 뚜러뻥을 이용해서 자전거 싯포스트의 도색 제거하기를 도전해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전은 실패다!! ㅜㅜ 이노다이징 도색이 보편화되어있는 요즘은 도색 벗기기가 더더욱 어렵다. 약품을 사용하기에 앞서 사포를 사용하여 색을 벗겨보려했지만, 곧바로 무리한 시도였음을 알게되었다. 딱봐도 안될거 같았지만.. 해봐야 삽질인 줄 안다. 미니벨로의 특성상 싯포 선택의 폭이 좁을 수 밖에 없고 오늘의 작업 대상인 오리바이크는 싯포 규격자체가 흔하지 않아서 더더욱 선택할 수 있는게 없다. 사실상 블랙의 순정 싯포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ㅋ 자전거의 깔맞춤을 위해 실버색상의 싯포가 필요했지만 구할수가 없어 도색 벗기기에 들어갔다. 그래서... 여기저기 블로거님들이 성공했다던 뚜러뻥을 이용하여 도색 제거 작업에 들어갔다 당.. 2018. 8. 13.
제주도 위트 에일 맥주 공장에서 먹는 맥주맛은? 제주 위트에일 맥주공장이 요즘 핫하다. 그래서 방문했다. 텔레비에서 본 그 집;;; 드디어 가본다. 분위기는 외국펍에 온거 같다. 분위기가 좋다! 그럼 맥주맛은? 맛은 그냥 카스~(귤향이 거의 안남 / 과일맥주에서 과일이 없는 듯한 맛) - 맛은 개취입니다. 저빼고 다 맛있을 수도 있어요;; 같이 간 2명은 저와 같은 평가였으나 맛은 개취라는거! 결론은 위트에일 공장가면 외국에서 카스~ 먹는 기분 느낄 수 있음!! 2018. 8. 9.
나스 시놀로지 ds118 리뷰 시놀로지 ds118 1베이 제품이다 나스는 하드가 2개가 되면 가격이 꽤 비싸진다(당연한 말을;;) 어차피 바이러스 먹으면 하드 2개 모두 같이 먹을 확율이 높기도 하고, 벼락을 맞아도 2개 같이 타버릴 확율이 높기도 하고,, 뭐 이런 이유로 자위하며 싼 제품을 산다ㅋ 동가격대의 2베이 제품대비 하드웨어 스펙이 좋다 아날로그적으로 정기적인 백업을 한다면 더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2베이 제품 따위 부럽지 않다!!!ㅜㅜ) 그래서 이제품으로 결정!! 설명서 따위 필요없다!!는 시놀로지의 마인드!! 아래사진을 보면 그림 몇장이 설명서의 전부이다. 그것도 최초 조립설명서 밖에 없다 시스템 설정은 누구나 할 수 있을만큼 아주~ 쉽다!! 그래서.. 추천함!! 나사를 생각한다면 시놀로지를 추천한다 웬디 마이클라우드.. 201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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