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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기억28

화장실 변기 발받침으로 아이의 (응가) 활동을 지원하자! 아이가 화장실 변기를 이용하기 시작했다면 변기 발판 을 설치해 줍시다! 사람은 발이 바닥에 닿아있으야 안정적인 자세가 나오고 안정적인 자세와 마음을 가져야 편안하게 생리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도 변기에 앉아서 두발을 들고 있어봐라! 곧 큰 불안함이 엄습할 것이다;;;) 보통 만2~3세 즈음이면 아이들은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유아 변기 로 사용하지만 곧 어른과 같은 화장실 변기를 이용하려고 하는데요. 엄마아빠가 이용하니 본인도 같은 방식을 원하는 것이라 봅니다. 어떤면에서는 아이보다 부모가 더 원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기변기는 대소변을 볼때마다 매번 세척을 해야하니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닌데요. 화장실 변기에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똥을 보고 있노라면 그간의 수고로움.. 2020. 7. 8.

헤드레스트에 설치하는 차량용 태블릿 거치대 아이와 장거리 여행을 간다면 영상기기는 부모의 생존필수품이다. 아이에게 카시트에 1시간 이상 얌전히 앉아있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자동차 태블릿 거치대'이다. 차량용 태블릿 거치대는 보통 핸드폰과 태블릿을 함께 거치할 수 있는 규격으로 나온다. 물론 태블릿의 사이즈가 너무크거나 폰이 아이폰5 만큼 작은 사이즈일때는 거치가 힘들 수 있다. 거치대를 고를때 중요한 것은 손쉬운 설치와 사용성, 안정적인 고정력이다. 거치대는 차량에 설치할때 앞좌석에 걸이식으로 거는 방법과 헤드레스트에 고정하는 방식이 있는데, 아무래도 헤드레스트에 고정하는 방식이 흔들림이 작아서 안정적이다. 내가 산제품은 위의 조건을 만족하면서도 싼~~!! 제품이다(배송비 포함 만원 내외의 제품이다;;). 현실 아빠들에겐.. 2020. 7. 6.

세이펜 레인보우 R3-2000 리뷰와 외장메모리 확장하기 구형 세이펜은 메모리확장에 한계가 있다. 세이펜 레인보우 R3-2000 제품보다 하위제품군은 모두 외장메모리가 32GB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32기가 메모리라도 필요한것만 넣고, 책에 따라 바꾸어주면 충분한 용량이다. 하지만 책이 늘어가면서 메모리 용량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귀찮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집에 있는 구형세이펜을 보상판매로 보내고 아래제품으로 구입했다. 세이펜 카페에서 가끔 보상판매를 하니까 그때 구입하는게 조금 더 저렴하다. 보상판매 시에는 세이펜이 아니더라도, 재능펜이나 뽀로로펜 등 타사 제품도 가능했다. 레인보우 R3-2000 제품보다 상위제품도 있었지만 기본적인 기능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메모리 확장이 128기가까지 가능한 가장 싼 제품이 바로 R3-2000 이다... 2020. 7. 1.

클래식 감성의 브리츠 BZ-T7800 미니 오디오 리뷰 가정에서 사용할만한 이쁘고, 시디도 되고, 라디오도 되고, 블루투스도 되는 적당한 음질의 미니오디오를 찾는다면 브리츠 bz-t7800 이 적당하다. 아담한 크기만큼 아담한 사운드를 들려주기는 가정에서 듣기에는 무리없는 수준의 음질을 갖추고 있다. 가격대가 중저가인만큼 판매사이트의 사진보다 실물이 싸구려틱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실제 설치해보니 판매사이트의 사진만큼 충분히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런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제품의 스펙을 살표보자! 사운드 출력은 30W로 다소 아쉬운 스펙을 가진다. 인풋옵션은 외부입력, usb, 시디, FM라디오, 블루투스, 옵티컬(PCM) 을 갖추고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fm라디오의 경우에는 옛날 라디오처럼 길쭉한 안테나를 통해 수신하도록 되어있다. 안테.. 2020. 6. 29.

자동차 앞유리 햇빛가리개로 내 차를 지키자! 여름철 땡볕에 주차해놓은 차는 상상 이상의 높은 온도를 머금고 있다. 그래서 차에 다시 탈때마다 찜질방*100배의 열기를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외부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의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수많은 아이템을 검색하게 된다. 차량 내부의 뜨거운 공기를 밖으로 환기시켜주는 "태양광 차량 환풍기", 차량 앞유리 내부에 설치되는 "앞유리 햇빛 가림막"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 단연 효과적인 제품은 차량 외부에 설치하는 햇빛가리개이다. 내부에 설치하는 제품이 사용도 간편하고 시선도 덜 끌어서 좋긴하지만 햇빛으로 앞유리 자체가 뜨거워지는것은 막을 수 없다. 아래 제품은 "자석밀착 자동차 햇빛가리개 "이다. 포털에서 이 키워드로 검색하면 비슷한 제품들을 찾을 수 있으니 저렴한 상품으로 구매하면 될것이.. 2020. 6. 22.

까르마 메모리폼 베개 : 아이용 + 어른용 리뷰 베개 그까이꺼 아무거나 베고 자믄 어때? '나는 신체가 110도 이상이면 바로 잠든다' 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베개 고민따위 필요없다. '수면 자세에 따라 가끔 목과 어깨가 결리는거 같아서 베개를 바꾸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핑계고 생각보다 싸길래 가족 전원의 베개를 한번 바꾸어 보았다. 까르마 베개가 백화점에서는 10만원 전후의 가격대로 제법 비싸게 팔리고 있었다. 온라인에 검색을 해보니 오프라인과 가격차가 상당해서 놀랬다. 2배 정도의 가격차가 있었다. 온라인 가격을 먼저보았다면 비싸다라는 생각을 했을텐데, 백화점 금액으로 백신을 맞은터라 가격감각이 둔화된 것이 구매의 원인이다. 일단 아이베게를 먼저샀다. 이제 삼십몇개월 된 아이가 아직도 돌전의 베개를 사용하고 있어서 나이에 맞는 베개로 먼저 .. 2020. 4. 21.

10만원대 가성비의 사운드바 : 앤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TV 사운드바 혹은 컴퓨터의 사운드바로 적당히~ 사용하기에 딱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앤커의 사운드코어 인피니 사운드바를 추천할 수 있다. 내가 몇달째 사용해본 결과 적당히 듣기 딱 좋은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물론, "적당히"라는 말은 "13만원대의 제품임에도 불고하고"라는 수식어를 생략한 표현이다. 앤커라는 회사는 너무 듣보잡 아닌가? 사운드에 "덕"이 높지않은 보통사람들은 처음 들어봤을법한 메이커가 "앤커"이다. 나 역시 예산에 맞춰 검색질하며 처음 접한 메이커이다. 내가 아는 음향기기 회사는 야마하, 젠하이저, 보스, 소니 정도이다. 삼성과 엘지는 냉장고 회사로 분류한다ㅋㅋ;; 앤커는 2011년 미국에서 구글 출신 엔지니어들이 만든 회사라는데,, 음향전문은 아니고,, 모바일관련 전자제품들을 생산하.. 2020. 3. 25.

매직쉐프 미니인덕션 휴대용 전기포터 리뷰 매직쉐프 미니인덕션 휴대용 전기포터는 MER-IR600B(블랙색상), MER-IR600B(화이트색상)로 출시되었다. 여행용 전기포터를 검색해보면 실리콘 재질의 가벼운 전기포터가 많이 검색된다. 나 역시 여행용이기에 무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실리콘 재질의 접이식 전기포트를 구매하려 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실리콘보다는 스테인레스 재질이 조금 더 안심되어 매직쉐프 미니인덕션을 구매하게 되었다. 일단 여행용 전기포터의 목적에 맞게 물을 한번 끓여보자! ▲ 사용전에 스텐레스 연마제를 제거해야한다. 식용유로 한번 닦아내고, 식초를 넣은 후 끓여주자. 그리고 다시한번 깨끗이 닦아주자! 금속연마제는 이름만으로도 유해성을 짐작할 수 있으니 깨끗~이 닦아내자!! ▲ 물용량은 min, max 형식으로 표기되어 있다. ..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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