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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이태리 감성의 로드를 타고 싶어서 가장 저렴한 지오스 푸르보를 장만했다
클래식 로드라 볼 때마다 이뿌다 프레임의 푸르스름한 때깔도 감성이 돋는다 굴러갈때의 퉁퉁거림도 느낌이 남다르다
그런데 힘들다;;;; 자전거계에서 감성이란 고비용 저효율을 뜻한다(때때로 저비용 초저효율도 있다;;)
그래서 거치대 걸려있는 날들이 아주~ 많았다
▶ 항상 걸려있던 나의 지오스~
구동계는 소라였던걸로 기억된다 프레임은 크로몰리..
크로몰리에서 오는 '퉁퉁'거리는 주행감은 맘에 들지만 무거운 기체와 낮은 등급의 구동계는 가볍게 타려는 라이더에게는 꽤나 부담스러운 구성이다
로드 입문 첫차로는 비추한다 입문로드로 추천하는 기체들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라이더 경력이 어느정도 쌓이고 다양한 기체를 접한 후에 자신의 로드로 지오스를 고르는 것이 적당해 보인다
역시, 자전거는 살랑살랑타는 미니벨로가 최고라는 것을 다시 느끼며 '로드'는 저 멀리로 떠나보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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