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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활동/캠핑 장비65

제드 3단 높이조절 브라우니 롤테이블 방출기 캠핑스타일이 조금 더 무거워지면서 테이블이 점점 중량으로 바뀌고 있다. 그래도 수납까지는 포기할 수 없어서 롤테이블을 선택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제드 브라우니 롤테이블 인데, 아마도 마렉스 마칸 1400 까지는 테이블 기변이 일어날것 같다;;;; 리뷰에 앞서 사용 감상을 요약하면 간편하지만 튼튼한 구조를 가진 알루미늄 주제에 제법 우드같은 감성을 주는 롤테이블이라 하겠다. 제드 브라우니 롤테이블은 90*50cm 의 L사이즈와 120*70cm의 XL 사이즈로 출시가 되며, 높이조절은 3단으로 30/50/60으로 조절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의 제품을 XL 사이즈 제품이다. 제품구성 제품구성은 알루미늄 롤상판과 하부 받침대 구성이다. 테이블 받침대는 두개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구조인데, 연결방식도 어렵지 .. 2022. 2. 17.
캠핑에서 많이 사용하는 데크팩을 비교해 보았다 데크에서의 캠핑은 일견 편해보이지만 막상 텐트를 설치해보면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이때 설치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아주 저렴하면서도 필수적인 아이템이 바로 데크팩이다. 데크 캠핑의 필수템! 많이 사용하는 데크팩 위주로 리뷰를 준비해보았다. 물론 실제 사용한 후기이다. 데크팩에는 나사식, 걸이식, 오징어모양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는데, 데크의 상황에 따라 몇가지 종류를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데크팩 4종을 비교해 보았다 1. 나사식 데크팩 가장많이 사용형태의 데크팩이다. 처음 캠핑을 시작하면서 데크가 상할까봐 사용하지 못했던 제품이기도한데, 아무래도 나사못의 형태이다 보니 설치과정에서 데크에 손상이 생길수 밖에 없다. 잠시 빌려쓰는 데크에 함부러 나사팩을 박을 수 없어 사용할때마다 항상 조심스럽긴 하.. 2022. 2. 16.
마운트피크 팩가방 vs 단조팩 파우치(롤백) 수납성/편의성 비교 캠핑은 팩질이다! 무거운 팩들을 어떤 가방에, 어떻게 정리하는게 더 편할까? 많이 사용하는 팩가방을 예로들어 비교 포스팅을 해보았다. 캠핑용 팩가방은 일반적인 가방형태의 제품과 롤업되는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 대표적이다. 팩가방은 다양한 형태와 모양을 가진 제품들이 있지만 구조적으로 튼튼하고 오픈 시에 형태가 유지되어 물건을 넣고 빼는것이 편한 제품이 좋다. 내가 선택한 제품은 아래의 '마운트피크 오픈 와이드 툴가방' 이다. 물론 비슷한 형태의 제품들이 많으니 개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고르면 된다. 팩가방을 구입하기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롤업형태의 팩파우치였는데 아주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제품이었다. 덕분에 너들거릴때까지 아주 오래 사용했다. 롤업형태의 단조팩 파우치 장점과 단.. 2021. 11. 11.
캠핑 에어매트 접는 방법 및 보관방법(제작업체 방법 그대로) 캠핑용 에어매트를 어떻게 접어서 보관해야 수납가방에 쏙 들어가면서도 매트 스킨이 상하지 않게 잘 보관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내가 사용하는 매트는 에어야크 제품이다. 카페발 제품이지만 가격도 괜찮고 품질도 괜찮아서 두개째 사용중이다. 에어박스, 에어요, 에어포스 등 캠핑 에어매트를 만드는 회사는 여러곳이 있다. 에어요와 에어박스 제품까지는 사용해 봤는데 품질에 있어서 특별한 차이는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어차피 대동소이한 재질로 만들어지기에 접는 방법도 다르지 않다. 에어매트를 접을 때는 스킨이 상하지 않도록 돌돌말아서 접는 방법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자충매트나 백패킹용으로 나오는 에어매트와 오토캠핑에서 사용하는 에어매트는 재질자체가 달라서 매트를 접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에어매트 접는 방법 일.. 2021. 7. 22.
캠핑팁) 당일캠핑 캠프닉 준비물은 이렇게 챙기자! 당일치기 캠핑에서는 아웃도어의 즐거움을 만끽하면서도 빠른 설치와 철수로 피로감을 주지 않는 슬기로운 장비 세팅이 필요하다. 캠프닉에는 어떤 텐트와 테이블, 의자 등을 사용하는게 좋을지.. 캠크닉 준비물을 알아보자. 당일치기 캠핑의 기본 준비물 텐트 : 빠른 설치와 해체, 그리고 적절한 공간감을 줄수 있는 그늘막 텐트가 좋다 매트 : 아무거나 상관없다. 앉았을때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쿠션감이 있는 매트면 된다 선풍기 : 아무래도 캠크닉은 봄~가을이니 휴대용 선풍기는 있는게 좋다 테이블/체어 : 소풍장소까지 한번에 옮길 수 있도록 수납성이 좋은 제품을 사용한다 토드백 : 물놀이가 계획되어 있다면 구명조끼와 튜브등을 넣을 수 있도록 바닥면이 메쉬로 되어있는 큰 가방을 준비한다 주방도구 : 주방용품은 버너와 코.. 2021. 7. 18.
이도공감 돌쇠쉘터350 : 비오는날 면쉘터로 캠핑 괜찮을까? 이도공감의 면쉘터 돌쇠350으로 우중 캠핑을 다녀왔다. 장마소식에 캠핑이 망설여지긴 했지만 돌쇠쉘터의 발수성능을 믿고 일단 달리기로 했다. 오랫동안 면텐트를 사용해왔기에 제대로 만든 면텐트의 발수력을 의심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2일간 계속해서 오는 장마비에 면쉘터가 잘 버텨낼 수 있을까 조금 걱정되기는 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강수량도 제법되고 바람까지 모질게 불어서 힘든 캠핑이었지만 돌쇠쉘터350은 잘 버텨주었다. 이도공감 돌쇠쉘터 350 [스펙 ] 스킨 : 면혼방(T/C300gsm), 발수가공, 곰팡이방지가공(은나노) 머드스커트 : 폴리옥스포드 립스탑 미니멈(PU10,000mm), 방수, 발수 가공 A형 쉘터의 특성상 가운데부분의 스킨 쳐짐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사이드폴을 이용하여 측면을 당.. 2021. 7. 7.
캠핑요리, 카즈미 양념통 S 사이즈로도 충분하다 캠핑요리는 소금과 식용유만 있으면 충분했었다. 딱히 미식가도 아니가 아웃도어 요리는 적당히 먹을만하게 만들어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기요리는 허브솔트로, 그외의 요리도 허브솔트로 모두 해결했었다;;; 굽는 요리에는 식용유가 없으면 안되기에 요리유 정도는 들고 다녔다. 그런데, 캠핑에 함께 다니는 사람들의 입맛은 나와같지 않기에 양념류 추가에 대한 청원이 끊이지 않았다. 그래서 대략 10년의 캠핑생활에 처음으로 양념통을 추가했다(오래도 버텼다ㄷㄷ;;) 카즈미 스파이스 박스 S 양념통 가방은 카즈미 특유의 디자인인 인디언 무늬(?)인데 계속 보다보니 나름 감성적인 느낌이다. 뚜껑에는 손잡이가 있고, 뒷면에는 메쉬망이 있는데 딱히 쓸모는 없어보인다. 제품의 구성은 가방, 분말양념통과 액상양념통이.. 2021. 7. 5.
아이와 캠핑할땐 안전한 USB 전자 모기향 훈증기 with 보조배터리 아이와 함께하는 여름캠핑에서 가장 큰 걱정이 모기이다. 그래서 여기저기에 모기향을 피워 놓곤 하는데 이게 불을 붙여 태우는 향의 형태이다 보니 화상에 대한 우려도 생긴다. 여름이라 슬리퍼를 신은 아이발이 모기향 불에 닿는 경우도 있고 앉아있을때 옷이 모기향에 닿아 불빵이 나는 경우도 있다. 비가 오거나 굽굽한 날에는 모기향에 불이 잘 안붙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찾은 대안이 전기 모기향이다. 흔히 '홈매트'라고 부르던 제품인데, 이게 USB 전원을 이용한 형태로도 판매가 되기에 구입해 보았다. 스타크 USB 스마트 홈매트 훈증기 '스타크 USB 스마트 홈매트 훈증기' 제품명이 무척 길다;;; 검색창에서 USB모기향으로 검색하면 위와 같은 형태의 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메이커는 다르지만 동일한 형태..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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