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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활동/미니벨로28

오리 C8 크랭크 교체하기 오리는 제작자의 의도가 어떻든간에 공대감성 디자인이다;; 디자인이 구리다는 말이다;; 아크로바틱한 핸들 스템을 볼때마다 오리의 폴딩 메카니즘을 수없이 고민했지만 디자인따위는 고려하지 않은 공대생의 쿨내를 느낄 수 있다 오리는 브롬톤의 클래식한 감성과 폴딩능력에 무시당하고,, 버디의 사이버틱한 미래 감성과 주행성에 외면당하는 이도저도 아닌 포지셔닝의 미벨이지만 함께한 추억이 가장 긴 자전거이기에 긴 시간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이뿌게" 만들어 가며 이눔을 더 좋아하려 한다 클래식하게 핸들바와 레버를 교체하고 핸들바에 맞추어 크랭크를 바꾸고 크랭크에 맞추어 싯포스트도 바꾸려 한다 그리고, 안장에 맞추어 핸들그립도 바꾸고....또..ㅋ 뭔가를 맞추어가며 만들어가는 행위는 돈만 넉넉하다면 꽤 오랜시간 즐길 수 .. 2019. 7. 14.
자전거 스프라켓 분리 방법 스프라켓 작업을 할때는 락링의 방향 표시를 잘 확인하여 작업을 하도록 해야 한다 해체시에는 첨부한 사진과 같은 형태로 작업을 하고 조립 시에는 공구의 좌우 반대로 위치를 바꾸어 작업하면 된다 ◆ 엘지 G6 의 큐메모에서 작성한 내용을 캡쳐해서 첨부했다 큐메모는 작성은 편한데 공유가 문서형태로만 되어서 블로그에 첨부가 이뿌게 되지 않는다. 엘쥐는 뭔가 항상 2프로 부족한 느낌이다ㅋ 2019. 7. 14.
미니벨로로 떠나는 영산강 자전거길 라이딩 출처 : 자전거 여행정보 http://www.bike.go.kr/ 자전거 행복나눔 www.bike.go.kr 영산강 코스는 평지가 많아서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며, 도로상태도 고만고만 별무리없이 종주가 가능한 편이다 창원에서 영산강 코스를 갈려면 버스나 기차이동으로는 무리가 있기에 자가용을 이용해서 이동한 후 대리운전 회사 등을 이용해서 차량탁송을 맡기는게 가장 편하다(영산강 하구둑에서 담양 대나무숲까지 차량 탁송비 7만원/ 대우탁송 1600-1616 이용) 자전거 이동시에는 카카오맵의 자전거 도로로 검색해서 이용하면 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1. 창원 출발 (1박 2일 코스 / 영산강하구둑 ~ 담양대나무숲 / 총108km) - 라이딩 일정은 시속 10키로 계산(휴식시간, 식사시간 등을 모두 포함하여 1시.. 2019. 6. 14.
브롬톤 전기자전거 키트 비교(브롬핏 vs 히든파워) 브롬톤 전동화의 목적은 중거리(40km 이상) 이상 라이딩 시 16인치 바퀴에서 오는 피로도를 줄이고,,,(사실은 부족한 허벅지를 대체하기 위해ㅋ) 여름의 땀에서 해방되기 위함이다. 전동화는 자전거를 조력하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동화가 우선이 되면 전기자전거보다는 전동휠에 가깝게 된다. 즉 라이딩의 즐거움(부실한 하체의 근육 통증, 부족한 폐활량에도 불구하고 종주한 성취감ㅋ)이 사라진다. 그래서 전동화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무전동 시의 주행성이다. 즉 모터 장착으로 인한 저항 발생과 무게 증가로 인한 주행성의 저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또 한가지 브롬톤이기에 중요한 것이 장착 시의 디자인다. 브롬이 가진 클래식함을 너무 해치는 장치 부착은 거부감이 생기는 것이 브롬토너.. 2019. 5. 13.
전기자전거 토크센서 vs 케이던스센서 전기자전거를 선택하는 이유는 조금 덜 힘들게 라이딩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이다 물론 오토바이는 위험해보이고 편하게 탈수있다는 장점에 전기자전거를 선택하는 이도 많을 것이다 전기자전거에서 모터를 제외하고 가장 큰 차이를 느끼게 하는 것이 센서이다 시중에 파는 전기잔차 중에 센서 종류를 표기하지않은 것들은 모두 케이던스 센서라고 보연 된다.. 왜?? 싸니까 ㅋ 케이던스 센서는 속도 감응식이라 페달링에 가해지는 라이더의 힘과 어시스트하는 모터의 힘이 상응하지 않는다 그래서 때때로.. 자주.. 페달이 헛도는 경우가 발생한다 발로 스로틀 밟는 느낌이라고 할까.. 전력에 인력이 따라가는 주행감을 준다 고단으로 세팅하면 페달링이 따라가지도 못한다 ㅋ 어느정도는 오토바이에 가까운 주행감이다 스로틀과 고출력 모터를 장착.. 2019. 5. 3.
미니벨로(20인치 이하) 전기자전거 비교 20인치 전기자전거 선택의 기준 1. 크기 :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20인치 이하여야 한다 2. 속도 : 일반자전거도 25~30정도는 쉽게 낼수 있다, 물론 1분이상 유지는 안된다, 하지만 PAS 25km 에 리밋이 걸려있는 전기자전거를 타보면 답답함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속도 25km에서 PAS 작동이 멈추면서 페달링이 갑자기 무거워지는 느낌은 상당히 짜증난다 3. 디자인 : 힘이 후달려서 전기를 타지만 이왕이면 일반자전거처럼 보이고 싶다;; 전기자전거라고 전선을 치렁치렁 늘어뜨리고 있을 필요는 없다. 4. 부품군 기준 이유 디스크 브레이크 전기자전거의 제동력 확보, 케이블링이 깔끔함 전력차단형 브레이크 레버 일반브레이크는 모터 작동 시 사고 위험 센터/허브 모터(선택) 센터드라이브 .. 2019. 4. 28.
브롬톤에 장착 가능한 유아안장 리뷰(with 유아 헬멧 리뷰) 브롬톤에 장착 가능한 유아안장은 많지 않다. 미니벨로의 특성상 핸들포스트의 규격이 일반자전거의 스템보다 굵어 브라켓 장착이 쉽지 않은 까닭이다. 폴딩 미벨의 경우에는 폴딩 프로세스에 간섭이 없어야 하기에 더더운 선택의 폭이 줄어든다. 또한 미니벨로는 페달링하는 무릎과 핸들포스트가 가까운 경우가 많아 핸들포스트에 안장 장착 후 페달링 시에 간섭이 생길 확률이 높다. 결론부터 말하면 폴딩 미니벨로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위의 단점들을 모두 커버할만한 유아안장은 없다! 는 것이다. ▶ 아이와 함께할 제품이라 유아안장을 만드는 제조사 중에서 그나마 '이름값'을 할만한 툴레제품으로 선택했다 툴레에는 라이드어롱과 옙의 두가지 라인이 나온다 라이드어롱이 조금더 편안히 탈수있게 설계되어있어 자전거 후미 장착용으로 더 .. 2018. 8. 22.
자전거 싯포스트 도색 제거하기 도전 : 검정 싯포를 실버 색상으로~ 뚜러뻥을 이용해서 자전거 싯포스트의 도색 제거하기를 도전해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전은 실패다!! ㅜㅜ 이노다이징 도색이 보편화되어있는 요즘은 도색 벗기기가 더더욱 어렵다. 약품을 사용하기에 앞서 사포를 사용하여 색을 벗겨보려했지만, 곧바로 무리한 시도였음을 알게되었다. 딱봐도 안될거 같았지만.. 해봐야 삽질인 줄 안다. 미니벨로의 특성상 싯포 선택의 폭이 좁을 수 밖에 없고 오늘의 작업 대상인 오리바이크는 싯포 규격자체가 흔하지 않아서 더더욱 선택할 수 있는게 없다. 사실상 블랙의 순정 싯포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ㅋ 자전거의 깔맞춤을 위해 실버색상의 싯포가 필요했지만 구할수가 없어 도색 벗기기에 들어갔다. 그래서... 여기저기 블로거님들이 성공했다던 뚜러뻥을 이용하여 도색 제거 작업에 들어갔다 당..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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