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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활동/미니벨로28

경남 고성군 동해면 해안도로 일주 라이딩 후기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산리 동진대로에서 출발해 해안을 따라 일주를 하는 코스입니다. 가족 라이딩이라 엠티비, 미벨, 생활차가 다함께 달렸는데, 완만한 코스라 초심자도 페이스 조절만 한다면 달릴만한 길입니다. ▶ 출발 전 계획한 코스!! (폰 캡쳐인데 클래시로얄 알림이 딱!딱! 있네요 ㅋㅋ) ▶ 실제 주행 코스 : 중간 반환점을 확! 수정해서 기록을 단축시킴!!! ㅋㅋ 내곡리 즈음에서 중간에 놓인 다리를 통해 단거리 코스로 달림;; 바람 방향에 따라서 난이도가 크게 달라질수 있습니다(초보 혹은 저칠 체력자 대상;;) ▶ 간만에 함께달린 오리와 브롬톤 ▶ 브롬톤 타며 나름 완성형이라 생각하는 지금의 잔차 샷!! * 근처에 산다면 한번쯤 달릴만한 코스입니다. 달리고 나면 매년 한번쯤은 생각나는 코스이기도 하고.. 2018. 8. 9.
브롬톤 미니p바 장착샷 브롬톤에 미니p바를 장착해보았습니다. 핸들포스트의 종류에 따라 폴딩 시 차이가 큽니다. 제 브롬톤은 S핸들포스트인데, 미니p바를 장착 후 폴딩을 하면 바닥에 아슬아슬하게 안닿네요.실장착 후 핸들바에 악세사리가 부착된다면 폴딩에 지장이 있을듯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두꺼운 바테잎도 바닥에 쓸릴 수도 있을것 같고요.브롬토너 분들 참조하세요^^ 브롬톤 s모델에 미니p바를 장착한다면... 폴딩시 바닥에 닿을락말락입니다 2018. 8. 9.
클래식 로드 지오스 푸르보 리뷰 클래식한 이태리 감성의 로드를 타고 싶어서 가장 저렴한 지오스 푸르보를 장만했다클래식 로드라 볼 때마다 이뿌다 프레임의 푸르스름한 때깔도 감성이 돋는다 굴러갈때의 퉁퉁거림도 느낌이 남다르다 그런데 힘들다;;;; 자전거계에서 감성이란 고비용 저효율을 뜻한다(때때로 저비용 초저효율도 있다;;)그래서 거치대 걸려있는 날들이 아주~ 많았다 ▶ 항상 걸려있던 나의 지오스~ 구동계는 소라였던걸로 기억된다 프레임은 크로몰리..크로몰리에서 오는 '퉁퉁'거리는 주행감은 맘에 들지만 무거운 기체와 낮은 등급의 구동계는 가볍게 타려는 라이더에게는 꽤나 부담스러운 구성이다로드 입문 첫차로는 비추한다 입문로드로 추천하는 기체들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라이더 경력이 어느정도 쌓이고 다양한 기체를 접한 후에 자신의 로드로.. 2018. 8. 9.
20인치(451 휠셋) 이상의 폴딩 미니벨로 비교 20인치 451 사이즈 이상의 휠셋을 가진 폴딩 미니벨로를 비교해봅니다. 미니벨로로 유명한 다혼, 버디를 생산한 퍼시픽사이클, 바이크프라이데이 등 중급(?) 이상의 기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아무래도 중급 이상은 가격이 비싸다 보니 구매전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글 역시 제 고민의 흔적입니다 ㅋㅋ ▶ 가장 대중적인 다혼사의 스피드팔코 451 휠셋에 크로몰리 프레임이며 직선형의 쭉 뻗은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손쉬운 반폴딩의 다혼 제품이라 폴딩이 잦은 라이더의 경우에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단점은 핸들포스트가 높이 조절이 되지않는 고정식으로 미벨에서의 피팅폭이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미벨에서의 피팅이란 몸을 기체에 맞추는 것도 포함이라는..) 가변스템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피팅을 맞출수는 있으며 아래의 비교..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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