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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날짜 입력하면 요일이 함께 표시되게 하는 셀서식 설정방법 엑셀에서는 날짜와 요일을 함께 입력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데이터 정리 시 일자와 요일의 표시가 함께 필요한 경우에 요일을 손쉽게 입력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보통 날짜는 "숫자/숫자"의 방법으로 입력한다. 위의 서식이 기본값인 경우가 많기에 보통은 날짜를 입력하면 위와 같이 출력된다.  2. 요일을 입력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요일칸을 만들어서 해당일자의 요일을 입력하고 드래그하는 것이다.  3. 위의 엑셀시트에서 수요일 셀을 옆으로 드래그하면 아래와 같이 요일이 자동으로 입력된다.   4. 셀서식을 사용하여 일자에 요일을 함께 표시하면 보기에 더 깔끔하기도 하고 작업속도도 더 빨라진다. 이제 날짜에 요일을 출력하는 셀서식 사용법을 알아보자.  5. 00월 00일로 보여지는 셀서식을 위와같이 보이.. 2024. 5. 8.
윈도우 작업표시줄 숨김 해제 방법 윈도우 하단의 작업표시줄에는 현재 작업중인 창들이 표시되는데 멀티태스킹 중인 경우에는 작업표시줄이 너무 복잡해서 작업표시줄 숨김 기능을 사용하곤 한다. 작업표시줄 숨김 기능을 사용하면 동류의 작업들은 하나의 단추로 표시가 된다. 예를들면 크롬창을 몇개를 열어놨든 작업표시줄에는 크롬 아이콘 하나만 표시되는 것이다. 이때 크롬 아이콘 위에 마우스 커스를 옮겨보면 작업중인 창들이 팝업으로 표시가 되는 형태이다. 일견 깔끔하게 정리가 된듯 보이지만 작업창을 자주 옮겨다니는 사용자에게는 그다지 친절한 환경이 아닐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주로 사용하는 설정은 작업표시줄이 꽉 찼을 때에만 레이블 숨기기 기능이 작동되도록 설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몇안되는 작업들에서는 작업표시줄의 레이블을 보면서 작업할 수 있고,.. 2024. 3. 13.
2시간이면 완성하는 브롬톤 원목 수납장 만들기(우드 DIY) 브롬톤 수납장을 원목을 이용하여 직접 자작해 보았다. 설계를 위해 그림 그리고, 재료 주문을 위한 시간을 제외하고 제작에 소요된 시간은 2시간 정도가 들었다. 오늘 포스팅은 2시간의 원목 브롬톤 수납장 자작 과정이다. 브롬톤을 놓을 공간으로 입구 화장실 바로 옆 공간을 선택했다. 눈어림으로는 브롬톤 사이즈에 딱 맞아 보였는데.. 막상 제작해보니 나무두께를 제외하고 실 내부공간이 조금 좁게 만들어졌다. 자전거에 맞춘게 아니라 집의 자투리 공간에 맞추다 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수납장의 제작 크기는 가로 x 세로 x 높이 / 67.5 x 35 x 73.6 cm 이다(나무 두께 포함) 브롬톤을 수납하기에 무리가 없는 사이즈이기는 하나 내부 수납공간이 가로, 세로 70정도로 제작하는 것이 자전거의 입출에.. 2024. 1. 17.
이케아 테오도레스 의자 조립, 그리고 어울리는 방석 추천 이케아 오프라인샵에서 식탁 의자로 사용할 제품을 찾고, 어울리는 방석도 찾은 후ㅇ 집에와서 테오도레스 의자와 방석을 구입했다. 주말이 끼여있어 배송까지는 5일정도 걸린것 같다. 적당히 이뻐보이지만 그닥 고급지게 보이지는 않는.. 딱 그정도가 이케아가 아닌가 싶은데.. 내가 원하는 가구의 이쁨형에 가장 비슷한 제품이라 구매해 보았다. # 이케아 의자 조립 방법 / 주의점 의자는 두개를 샀다. 포장상태는 깔끔하고, 무게도 무겁지 않아 한꺼번에 들어서 거실로 들였다. 조립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설명서를 차근차근 보지않으면 몇몇 부분에서 실수할만한 부분이 숨어 있다. 설명서 따위는 포장지와 함께 바로 버리는 남자인 나는.. 첫번째 의자의 조립 말미에 설명서를 보지않은걸 후회하게 된다;;; 일단 조립 전에 .. 2024. 1. 3.
개미의 주식투자는 무지성으로 하는 것이 맞는 이유! 주식시장에서 개미가 살아남을 확률이 가장 높은 방법은 약간의 지성을 가미한 무지성 투자이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개미들은 자신의 지성을 과신하거나 간혹은 믿을 수 없게도 육감을 맹신하여 투자하고 큰 실패를 맛보는 경우가 많다. 이글은 스스로의 지성을 과신한 개미가.. 무지성으로 돌아선 후의 경험담이다. 개미는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없는가? 우리가 슈퍼개미라고 부르는 이들은 이미 개미가 아니다. 바닥을 기어다니는 개미와 비교한다면 그들은 이미 코끼리급이라 할 수 있다. 큰 자본과 정보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그들은 개미라고 불리는 투자회사라고 할 수도 있다. 간혹 바닥에서 시작해서 코끼리급으로 올라간 몇몇 성공한 개미들도 있기는 하다. 언젠가 나도 그들처럼 될 수 있지 않을가? 파이어족이 될 수 있지 않을.. 2023. 12. 2.
데카트론 캠핑매장 방문기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캠핑계의 이케아라고 불리는 데크트론 매장을 방문했다. 여행 온 김에 가까운 곳에 제법 큰 매장이 있어서 들러보았다. 데카트론은 캠핑하는 사람들에게는 저가형 캠핑 장비를 파는 메이커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는 아웃도어에 대한 거의 모든 걸 취급한다고 보면 된다. 캠핑용품도 나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고, 가성비의 제품이라 말하기에 부족함이 없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편이다.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을 찾아간다는 쌍둥이 빌딩 옆에 데크트론 매장이 있다. 외국 여행와서 굳이 고층 빌딩 따위를 보러가는 것은 내 감성이 아니었기에, 나는 데카트론 매장을 방문하는김에 지나가면서 쌍둥이 빌딩을 구경했다 ㅎㅎ 데카트론이 입점한 건물도 모양새가 삐까뻔쩍하다. (이 표현 오랫만 ㅋㅋ) 건물외곽으로 비치.. 2023. 11. 25.
코타키나발루 힐튼호텔에서 그랩푸드로 현지식 배달후기 코타키나발루 힐튼호텔 숙박하면서 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점심은 맛집투어로, 저녁은 그랩푸드로 해결했다. 그랩푸드는 배민과 거의 흡사한 시스템이라 그랩택시를 이용하는 사람이면 배달시키는것도 어렵지 않다. 어려운 것은 배달이 아니라 맛집을 고르는 것이다. 말레이 로컬들의 평가가 주를 이루기에 조선인의 입맛rhk 다소 거리감이 있을수는 있지만 일단 평가좋고 가까운 곳으로 시켜보았다. 사진만 보면 한국의 아시아 음식점처럼 깔끔해 보이지만 막상 배달시켜보면 리얼한 로컬푸드의 비주얼로 배달되어 온다ㅋ 그림만 보고 적당히 튀김새우밥, 채소밥, 치킨밥 정도로 주문해보았다. 물론 현지 음식의 이름은 다르지만 말레이어를 영어표기한거라 읽는것도 쉽지않다. 우리가 봤을때는 그냥 덮밥이다ㅋ 그리고, 결제창 하단에 보면 결제금액.. 2023. 11. 18.
코타키나발루 스노클링, 반딧불투어, 액티비티를 현지에서 더 싸게 예약하는 방법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스노쿨링, 패러세일링 등 레저체험을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한국보다 더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코타키나바루에서 즐길수 있는 해양 레저와 체험은 한국에서 쿨룩이나 kkday 를 통해서 예약하는것보다 현지에서 결제하는 것이 더싸다.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같이해보자! 코타 현지에서 호핑 등의 티켓팅을 하는곳은 제셀톤선착장(혹은 제셀톤포인트)에 있다. 이곳으로 그랩이나 택시를 타고 가면 된다. 이 건물에 티켓팅 부스들이 여러개 있는데, 호객행위가 심하니 붙들려서 호갱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일단 대략적인 감을 잡고있으야 흥정이 가능하니 쿨룩 등을 통해 원하는 상품의 가격대를 알아놓고 가는것이 좋다. 이렇게 티켓 부스들이 줄지어 있는데 느낌적인 느낌으로 아무거나 찍어서 두..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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