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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에어매트 접는 방법 및 보관방법(제작업체 방법 그대로) 캠핑용 에어매트를 어떻게 접어서 보관해야 수납가방에 쏙 들어가면서도 매트 스킨이 상하지 않게 잘 보관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내가 사용하는 매트는 에어야크 제품이다. 카페발 제품이지만 가격도 괜찮고 품질도 괜찮아서 두개째 사용중이다. 에어박스, 에어요, 에어포스 등 캠핑 에어매트를 만드는 회사는 여러곳이 있다. 에어요와 에어박스 제품까지는 사용해 봤는데 품질에 있어서 특별한 차이는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어차피 대동소이한 재질로 만들어지기에 접는 방법도 다르지 않다. 에어매트를 접을 때는 스킨이 상하지 않도록 돌돌말아서 접는 방법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자충매트나 백패킹용으로 나오는 에어매트와 오토캠핑에서 사용하는 에어매트는 재질자체가 달라서 매트를 접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에어매트 접는 방법 일.. 2021. 7. 22.
캠핑팁) 당일캠핑 캠프닉 준비물은 이렇게 챙기자! 당일치기 캠핑에서는 아웃도어의 즐거움을 만끽하면서도 빠른 설치와 철수로 피로감을 주지 않는 슬기로운 장비 세팅이 필요하다. 캠프닉에는 어떤 텐트와 테이블, 의자 등을 사용하는게 좋을지.. 캠크닉 준비물을 알아보자. 당일치기 캠핑의 기본 준비물 텐트 : 빠른 설치와 해체, 그리고 적절한 공간감을 줄수 있는 그늘막 텐트가 좋다 매트 : 아무거나 상관없다. 앉았을때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쿠션감이 있는 매트면 된다 선풍기 : 아무래도 캠크닉은 봄~가을이니 휴대용 선풍기는 있는게 좋다 테이블/체어 : 소풍장소까지 한번에 옮길 수 있도록 수납성이 좋은 제품을 사용한다 토드백 : 물놀이가 계획되어 있다면 구명조끼와 튜브등을 넣을 수 있도록 바닥면이 메쉬로 되어있는 큰 가방을 준비한다 주방도구 : 주방용품은 버너와 코.. 2021. 7. 18.
괜찮은 타격감의 풀사이즈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 피스넷폴드노트 태블릿이나 갤럭시노트 혹은 스마트폰으로 문서 작성을 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이 입력장치의 부재이다. 액정에 탑재된 키패드는 문자나 카톡 등의 단문 작성에는 무리가 없지만 작업문서의 길이가 길어질 수록 급격한 피로도의 증가를 가져온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블루투스 키보드이다. 액정이 암만 좋아봐야 싸구려 키보드 조차 따라갌 수 없다. ○ 그럼 어떤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야 할 것인가? 휴대가 목적이고 채팅처럼 짧은 문장을 입력하는것이 주 목적이라면 그냥 이쁘고 작은 거 사면 된다. 뭘 사용하든 입력시간에 큰 차이가 없을테고, 단문 작성으로는 손목이나 손가락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다. 블로그에 글을 써는것처럼 작성문서의 길이가 길때는 타이핑속도의 문제로 인해 무선키보드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키보드를 사용.. 2021. 7. 16.
아는만큼 편해지는 윈도우 노트북 터치패드 사용법(제스처) Windows를 사용하는 노트북의 터치패드는 맥북의 트랙패드보다는 못하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제스처를 지원한다. 그럼에도 대다수의 유저들은 터치패드의 기능중 선택과 좌클릭, 우클릭 등의 기본적인 기능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마우스 부재 시 응급용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다는 말이다. 나 역시 마우스의 역할과 기능으로만 터치패드를 사용해왔다. 제법 고가의 가격대에 판매되는 엘지나 삼성의 노트북은 맥북의 트랙패드처럼 말 잘듣는 터치패드를 심어줄만도 한데, 여전히 아쉽다. 그렇다고 맥북을 사용하기에는 아주 라이트한 사용자인 나는 일상에서의 불편함이 걱정된다. 그래서.... 윈도우에도 있다는 터치패드 제스처 기능이라도 배워서 맥북 지름 욕구를 이겨내고자 한다ㅋㅋ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다!" "이달의 나와, 다음.. 2021. 7. 15.
밀양 기회송림 야영장 주변 도보 맛집 리스트 밀양기회송림 야영장 근처에서 포장해서 먹을만한 식당은 뭐가 있을까? 도보로 왕복 10분이내에 포장해와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정리해보았다. 자주 찾는 야영장이다 보니 야영장과 가까운 거리순으로 순서대로 사먹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당일치기 캠핑에서는 취사도구 따위 버리고 인근의 식당에서 포장음식을 먹는것도 좋다. 일단 짐이 가벼워지고, 지역 맛집을 탐방할 기회도 생긴다. 부지런한 캠퍼라면 당일치기 캠핑에도 그리들과 삼겹살까지 준비해갈 것이다. 하지만 나처럼 게으른 캠퍼에게 당일치기 캠핑이란 최소한의 짐으로 최대한 가볍게 떠나는 여행이다. 그래서 캠크닉(캠프닉)으로 떠날때는 가볍게 김밥이나 피자 혹은 근처 맛집에서 포장음식을 주로 이용한다. 아래 식당 리스트는 야영장을 기준으로 가까운 거리순으로 .. 2021. 7. 14.
용추계곡 물놀이가 가능한 함양용추오토캠핑장 구석구석 이용 TIP 계곡에서 물놀이가 가능한 캠핑장을 찾는다면 함양용추오토캠핑장이 좋다. 함양용추계곡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계곡 구석구석 캠핑장과 펜션이 들어서 있다. 하지만 펜션과 캠핑장이 많음에도 성수기에는 자리잡기가 쉽지 않은 곳이 함양 용추계곡이다. 용추 오토캠핌장은 작지만 계곡을 접해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메리트를 갖춘 캠핑장이다. 요즘은 수영장을 갖춘 캠핑장들도 많이 생겨서 가까운곳에서 물놀이가 가능한 곳도 많다. 하지만 코로나가 기승인 지금, 물을 받아두고 사용하는 수영장보다는 계곡이나 바다처럼 흐르는 물에서 물놀이하는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캠핑에서는 아무래도 조금 더 조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계곡 수영장이 가까이 있는 캠핑장을 찾게 되었다. 캠핑장 기본정보 및 이용요금 .. 2021. 7. 12.
이도공감 돌쇠쉘터350 : 비오는날 면쉘터로 캠핑 괜찮을까? 이도공감의 면쉘터 돌쇠350으로 우중 캠핑을 다녀왔다. 장마소식에 캠핑이 망설여지긴 했지만 돌쇠쉘터의 발수성능을 믿고 일단 달리기로 했다. 오랫동안 면텐트를 사용해왔기에 제대로 만든 면텐트의 발수력을 의심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2일간 계속해서 오는 장마비에 면쉘터가 잘 버텨낼 수 있을까 조금 걱정되기는 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강수량도 제법되고 바람까지 모질게 불어서 힘든 캠핑이었지만 돌쇠쉘터350은 잘 버텨주었다. 이도공감 돌쇠쉘터 350 [스펙 ] 스킨 : 면혼방(T/C300gsm), 발수가공, 곰팡이방지가공(은나노) 머드스커트 : 폴리옥스포드 립스탑 미니멈(PU10,000mm), 방수, 발수 가공 A형 쉘터의 특성상 가운데부분의 스킨 쳐짐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사이드폴을 이용하여 측면을 당.. 2021. 7. 7.
캠핑요리, 카즈미 양념통 S 사이즈로도 충분하다 캠핑요리는 소금과 식용유만 있으면 충분했었다. 딱히 미식가도 아니가 아웃도어 요리는 적당히 먹을만하게 만들어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기요리는 허브솔트로, 그외의 요리도 허브솔트로 모두 해결했었다;;; 굽는 요리에는 식용유가 없으면 안되기에 요리유 정도는 들고 다녔다. 그런데, 캠핑에 함께 다니는 사람들의 입맛은 나와같지 않기에 양념류 추가에 대한 청원이 끊이지 않았다. 그래서 대략 10년의 캠핑생활에 처음으로 양념통을 추가했다(오래도 버텼다ㄷㄷ;;) 카즈미 스파이스 박스 S 양념통 가방은 카즈미 특유의 디자인인 인디언 무늬(?)인데 계속 보다보니 나름 감성적인 느낌이다. 뚜껑에는 손잡이가 있고, 뒷면에는 메쉬망이 있는데 딱히 쓸모는 없어보인다. 제품의 구성은 가방, 분말양념통과 액상양념통이..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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